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빈곤·편견과 싸우는 청소년 미혼모의 현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21살 박지은(가명) 씨는 18살 청소년기 출산을 하고 4살 아이를 둔 미혼모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에 7개월이 되어서야 처음 산부인과를 찾아 아이의 건강한 심장소리를 들었다. 아이 아빠와 아이를 낳아 기를 수도, 미성년자인 상태에서 입양을 보낼 수도 없는 상황. 박 씨는 혼자 아이를 기르겠다는 큰 결심을 했다. 하지만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학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엄마였다. 결국 6개월 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공부를 시작, 90점이 넘는 점수로 검정고시 합격증을 받아냈다. 그러나 가족 | 정가영 기자 | 2014-08-21 18:25 대전시,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비 확대 대전시가 내달부터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비의 지원품목과 금액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비 지원사업은 시에서 건강한 아동 육성 및 저소득층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저소득층 유치원생 간식 품목을 우유(일/200ml)로 한정해 9000원(1인당)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우유, 빵, 음료 등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지원 금액도 1만 2000원(1인당)으로 인상했다. 시는 간식비 지원 확대에 따라 2억 6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대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교육 | 소장섭 기자 | 2013-02-22 12: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