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절한 청와대'에게 보내는 '친절한 논평' [특별기고] 성과재생산포럼 지난 27일 청와대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낙태죄 폐지' 요구에 공식 답변을 했다. 답변 영상에서 조국 민정수석은 임신중절 실태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과대안 젠더건강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장애여성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법 등 네 개 단체가 연대한 성과재생산포럼은 청와대의 답변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낙태죄 폐지 논의에 부쳐 함께 검토해봐야 할 문제를 지적했다. - 편집자의 말 ◇ 처벌위주 정책의 문제점과 변화의 필요성을 정책 | 정리 = 김재희 기자 | 2017-11-28 18:44 예비엄마는 오늘도 서서 출근합니다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승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분홍색 좌석, 임신부 좌석에 앉으신 분들은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임신부가 아닌데 임신부 좌석에 앉으신 분들은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임신 24주차 장영화(가명, 33) 씨는 얼마 전 열차에서 들려오는 기관사의 안내 방송에 깜짝 놀랐다. 통상적인 임신부 배려석 안내 방송과 달리 “임신부 좌석에서 일어나 달라”는 기관사의 방송에 장 씨는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란 것은 이를 들은 승객들의 사회 | 심우리 기자 | 2017-06-07 22:03 대선 첫 TV토론 朴 '선전' 文 '안정' 李 '공세' 대통령 선거를 15일 앞둔 4일 처음으로 치러진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설전을 벌였다. 정치·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근혜-문재인 후보간 '이명박 vs 노무현 정부의 심판론'과 박근혜-이정희 후보간 설전이 주목받았다. 토론회에 유독 취약했던 박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는 안정감을, 이 후보는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주력했다. 후보들은 모두발언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부터 "이번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2-05 11:54 "0~2세는 무상보육보다 무상양육을!" 서울 YMCA가 정부가 발표한 만 0~2세 무상보육 정책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 YMCA 서울 YMCA가 정부가 내놓은 만 0~2세 무상보육 정책에 대해 "무상보육이 아닌 소득구분 없는 무상양육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YMCA는 5일 성명을 발표하고 "OECD도 만 0~2세는 대부분 가정양육을 권하고 있으며 영유아 시기는 무상보육이 아닌, 차별 없는 양육수당이 필요하다. 2012년 영유아 무상보육예산은 빨리 영유아 양육수당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상보육은 3~4세가 더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 정책 | 신세연 기자 | 2012-01-06 18:25 ‘정부는 낳으라고 난리? 회사는 낳는다고 난리!’ 서울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등 시민노동단체가 지난 달 31일 서울 중구 정동시립미술관 앞에서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서울경기권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은 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회원들이 임신, 출산을 이유로 직장 내에서 당한 부당한 처우 등에 대한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는 것을 알리는 퍼모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여성노동자회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가 4월 한 달 동안 ‘정부는 낳으라고 난리? 회사는 낳는다고 난리!’라는 주제를 내걸고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직장 내에서 당한 성차별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 전국 15개 사회 | 신은희 기자 | 2011-04-01 12: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