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62%의 선택을 받아 물티슈 부문 1위를 달성하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으며,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베베숲은 또한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 이른둥이를 위한 2021 세이프(SAFE)-B 에디션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를 런칭했다.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베베숲의 7번째 세이프(SAFE)-B 에디션으로, 세상과 조금 일찍 만난 이른둥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해 뛰어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베베숲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로, 베베숲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75gsm 평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상처 회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른둥이를 돕기 위한 세이프(SAFE)-B 에디션인 만큼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과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전달된다.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세이프(SAFE)-B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베베숲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이른둥이를 위한 세이프(SAFE)-B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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