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골든저지, 제10회 2021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대상 수상
아이배냇 골든저지, 제10회 2021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대상 수상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12.07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유 패키지 고정관념 탈피한 디자인 인정..."국내 유일 저지분유 '가치'를 디자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배냇 골든저지,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수상. ⓒ아이배냇
아이배냇 골든저지, 잇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수상. ⓒ아이배냇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골든저지(Golden Jersey)로 제10회 2021 잇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잇어워드(it-Award)는 7개 부문(제품, 시각, 패키지, 공간환경, 디지털멀티미디어, 서비스, 생활산업)의 당해 연도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행사다.

아이배냇 골든저지는 새로운 컬러와 서체를 시도하고, 친환경적이며, 캡디자인에서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접근해 분유 패키지의 고정관념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골든저지 패키지를 담당한 박정은 디자이너는 “국내 분유 업계 유일의 저지 분유 제품인 골든저지는 패키지 디자인 제작 단계부터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했다”며 “기술, 성분 및 이점 사이의 유기적이고 직관적인 연결을 표현하는 패키지로 기존 분유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 가운데, 간결한 젖병 실루엣 표현으로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분유 업계 최초로 사용한 블랙 컬러와 원료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골드 컬러를 조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배냇 골든저지 용기에는 최소한만 인쇄하고, 불필요한 라벨 공정을 거치지 않도록 캡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했다. 패키지에 적용한 일체형 클린캡과 거치대는 제품을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배냇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길용 팀장은 “아기 첫 먹거리인 분유의 본질, 원유 품종에 집중해 국내 유일 저지 분유로서의 ‘가치’가 디자인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했다. 남다른 가치와 디자인 철학이 좋은 상승효과를 가져다줬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함께, 편리함, 안전, 환경적인 요소를 모두 고려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아이배냇만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