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육아맘·예비맘 '신생아 의류'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 차지
아가방, 육아맘·예비맘 '신생아 의류' 부문 브랜드 선호도 1위 차지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12.07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베이비뉴스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 찾아가는 시상식 진행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 대표(오른쪽)가 조생곤 아가방갤러리 사업본부장(왼쪽)에게 베이비뉴스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베이비뉴스 공동 대표(오른쪽)가 조생곤 아가방갤러리 사업본부장(왼쪽)에게 베이비뉴스 선정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가방이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26%의 선택을 받아 신생아 의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본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 방문해 조생곤 아가방갤러리 본부장 등 임직원들에게 베스트 브랜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아가방은 대한민국 최초 유아의류와 용품 전문 브랜드로 1979년 설립돼다. 42년간 오직 아기만을 연구하고 개발한 아가방은 차별화된 품질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혁신을 거듭해오고 있다. 

0세부터 3세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유아동 토탈 브랜드로 성장해온 아가방은 특히 출산용품과 기초 내 의류 품목에 특화돼 있으며,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 고품질 소재 등 상품 개발을 통해 세대를 초월하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품질관리에도 힘쓰기 위해 아가방은 제 3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으로부터 원료의 수확에서부터 라벨링까지 모든 공정에 대한 추적 심사를 거치는 까다로운 검증이 필요한 GOTS인증을 매해 갱신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유아동 시장 내에 유일한 출산 종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아가방은 안심 수유 등의 신생아 용품들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오가닉, RDS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상품 구성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엄마·아빠들은 아가방이 새로 출시한 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 & 미니 마우스’와 콜라보를 호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스타일로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했다.

조생곤 아가방 갤러리 사업부 본부장은 “베이비뉴스 2021 브랜드 선호도조사 신생아 의류 부문에서 아가방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난 42년간 아가방을 믿고 사랑해주신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대한민국 모든 아기들이 아가방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며, 항상 변함없는 신뢰와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국내 유아동 산업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