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강화와 대관 서비스 사업 본격화를 위해 자체 스튜디오를 서울 서초동에서 마포구 공덕역 인근으로 이전해 개설했다.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78, B1)는 수도권 전철 5·6호선·경의중앙선·인천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 8번 출구 근처 경찰공제회 빌딩에 개설돼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탁월한 접근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새로 만든 베이비뉴스 스튜디오는 인플루언서와 일반인들의 유튜브 방송 촬영이나, 상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촬영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단체·학회·협회·교육기관 등의 세미나, 심포지움, 기자회견, 미니 시상식 등을 유튜브나 네이버TV, 줌(Zoom) 등을 이용해 송출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스튜디오 이전 개설을 계기로 스튜디오 대관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베이비뉴스 스튜디오 정면에는 약 200인치 규모의 대형 LED 월(Wall) 스크린을 배치해 특별하고 생생한 영상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대형 LED 월 스크린을 갖춘 스튜디오 시설을 갖춰 이를 민간 기업에 대관하는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은 국내 언론 미디어에서는 파격적인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벽면은 블루그린, 샌드옐로우, 화이트, 브릭타일 등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콘셉트로 구성해 영상 화면을 최대한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 제작에 익숙치 않은 기업을 위해서는 촬영 지원과 제작 편집 지원도 가능하다.
다양한 세트와 소품, 최신 촬영 장비와 조명 장비까지 준비돼 있다. 카메라와 음향, 조명,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을 조정하는 자체 조정실도 마련해 행사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비뉴스는 이 스튜디오를 이용해 ‘Think 4.0 시대의 부모교육 콘서트-부모4.0’ 등 자체 콘텐츠 파워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모4.0’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고 반응을 이끌어내는 소통 토크 콘서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기획된다. 시청자들은 라이브댓글 창을 통해 자유로이 질문을 할 수 있고, 실시간 퀴즈와 참여 미션 등 필수 미션을 완료하는 참가자에게는 경품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베이비뉴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여야의 유력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육아 정책 공약을 들어보는 ‘부모4.0’ 정치콘서트 콘텐츠도 제작해 송출할 계획이다.
1부 주제 강연과 2부 Q&A로 구성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부모4.0’에는 이제까지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생각과느낌의원 원장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수연 ‘아기발달백과’ 저자 ▲ 김지연 산부인과 원장 ▲이하연 로지아출산연구소장 등이 출연해 우리 아이의 육아, 교육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공덕역 인근에 새로 마련한 베이비뉴스 스튜디오는 대형 LED 월 스크린을 구비하고 수도권 전철은 물론 인천공항철도까지 연결되는 탁월한 접근성을 갖췄다”며 “라이브 커머스 등 상품 홍보 마케팅, 정책 및 학술 정보 공유, 인플루언서가 제작하는 흥미 있고 다양한 콘텐츠의 보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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