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처벌 촉구 기자회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4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보육원 앞에서 고아권인연대가 아동학대, 고문, 노동착취에 대한 진상 파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작년 9월 꿈나무마을 보육원에서 퇴소한 박씨가 재원 시절 자신에게 고문과 학대를 일삼았던 꿈나무 마을 보육교사 3명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꿈나무마을 보육원과 마리아 수녀회는 아동학대, 고문, 노동착취 가해자와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정어린 사과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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