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럽 'Demeter' 인증, "유기농 씨앗부터 수확 시기까지 깐깐한 인증 절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이 수입 판매하는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의 신제품 '유기농 분유'가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쁘띠엘린이 21일 밝혔다.
홀레 ‘유기농 분유’는 아이 성장에 맞춰 1~3단계로 세분화하고, 60% 이상의 우유 성분과 더불어,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DHA 및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는 ARA를 함유했다. 500g 소용량 패키지로 출시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홀레 유기농 분유는 유럽 'Demeter' 인증도 획득했다. Demeter 인증은 유기농 사료, 유기농 씨앗은 물론 수확 시기 등 생명역동농법(Biodynamic)에 맞춰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유기농 인증이다. 홀레는 유기농 분유 제품뿐만 아니라 유기농 퓨레에도 Demeter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1933년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를 표방하며 설립된 홀레는 'Always organic for all the right reasons’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따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
신제품 ‘유기농 분유’는 대한민국 식약청 정밀 검사를 통과해 쁘띠엘린에서 정식 수입한다. 홀레 유기농 분유는 쁘띠엘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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