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 토요부터 2월 2일 수요일까지 5일간 설 맞이 체험 '까치까치 설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까치 설날'은 기쁜 소식을 하루 전에 먼저 전해주는 까치의 이름을 붙여 설날 하루 전날부터 아이들이 명절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려는 어른들의 배려에서 생겨난 날"이라고 설명하며 "상하농원은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을 제공해 새해의 기쁨을 아이들이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농원 까치까치 설날에서는 굴렁쇠,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상하농원의 마스코트인 양과 함께 하는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상하농원 파머스 수영장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한편 상하농원은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방 장인이 정성껏 만든 햄, 과일, 빵 등 발효 수제 공방제품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 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생산물을 엄선한 ‘농산물 선물세트’, 동물복지 농장에서 자라난 닭이 낳은 ‘동물복지 유정란 세트’, 상하농부의 마음을 담은 ‘상하농원 김치 선물세트’ 등 인기 있는 상품들을 새롭게 45개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상품은 상하농원 내 파머스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상하농원이 준비한 자연의 건강함과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전통놀이체험으로 새해의 기쁨을 누리시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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