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마트 산후돌봄 플랫폼 '홈조리원 똑똑'을 운영하는 ㈜제이알디웍스(대표 윤진환)’가 홈조리원 오프라인 네트워크점 14호점을 동시에 런칭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홈조리원 똑똑 네트워크점'이란 산후조리원 퇴소 후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초보 출산맘에게 오프라인 샵을 중심으로 고객의 특성에 따라 홈케어와 방문 서비스 형태 모두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홈조리원 똑똑은 지난 2020년 5월 '산후조리원 다음은 홈조리원' 이라는 컨셉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산후조리원에 가야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산모∙신생아케어,바디케어, 산전∙산후운동, 맞춤식단 등)를 All-In-One 홈케어 서비스로 제공해 요즘 출산주도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이알디웍스 측은 설명했다.
제이알디웍스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네트워크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지방 도시까지 확대해 40호점 이상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육아와 사회생활로 바쁜 워킹맘들을 위해 0~7세대상 아이돌봄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이알디웍스 윤진환 대표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참여율이 높여야 하는데 그럴수록 돌봄 투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홈조리원 산후돌봄문화를 정착시켜 적어도 국내 출산맘들이 출산 후 1년 동안만큼은 편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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