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육아맘 산후 후유증’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 ‘육아맘 산후 후유증’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4.14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산 후 ‘산후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인병에 대해 강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남양유업, ‘육아맘 산후 후유증’ 주제로 엄마들을 위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
남양유업, ‘육아맘 산후 후유증’ 주제로 엄마들을 위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엄마들을 위해 4월 한 달간 ‘부인병’ 질환과 관련한 특집 임신육아교실을 준비한 가운데, 오는 19일 ‘육아맘 산후 후유증’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인병을 알아보고, 요실금을 비롯해 치질, 변비, 월경 이상 등 산후 후유증 관련 질환의 예방법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 습관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임신기간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산모의 면역력 등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때 발생할 수 있는 ‘임신성 질환’인 지방간, 혈관질환, 신장,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성과 예방법도 함께 전달한다. 강의는 동의의료원 산부인과 명예원장인 김철 박사가 맡아 출산 후 엄마들의 건강한 육아를 도울 예정이라고 남양유업 측은 전했다.

강연 이후에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남양유업의 육아정보 포털사이트 ‘남양아이’에서 임신육아교실 사전 참여 신청을 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카시트, 조이비 놀이텐트,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인병에 대한 강의를 준비한 가운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엄마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를 전달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부터 시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265만 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 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체해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필수 육아 강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