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여성시대365와 키올리 본사 ㈜조은메딕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상당의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영양제 ‘The키움’(더키움) 6000박스를 기부했다고 ㈜조은메딕스가 20일 밝혔다.
㈜조은메딕스는 "‘The키움’은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 ▲칼슘 ▲아연 ▲비타민E ▲비타민D3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4가지 주요 원료에 백수오, 한속단, 푸드겔MJS, 본펩 등 10가지 부원료를 더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필수 영양소를 한 번에 챙길 수 있으며 젤리 타입의 제형을 채택해 우유나 요거트, 물 등에 타 먹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간식처럼 섭취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사랑나눔에 동참한 조은메딕스는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과 건강관련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로, 4중 멀티 성장판 자극기 ‘키올리’가 대표 제품이다.
키올리에 대해 조은메딕스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사용하는 만큼 KC전기안전인증 획득 및 KTC어린이 적합성 시험 통과로 안전성을 입증했다"라며 "하루 15분간 무릎에 착용하면 되며,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하는 무선 방식으로 어린이나 청소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조은메딕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이 우려된다”며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의 후원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 ’The키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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