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3년 연속 선정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3년 연속 선정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5.0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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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기 가능한 통창 구조, 실내 환기시설 가동 등 감염 예방 만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3년 연속 선정.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3년 연속 선정.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제는 환기시설, 실내공기질, 오염물질 수준 등의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우수시설들을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객실 및 신생아실 모두 자연환기 가능한 통창 구조로 정기적인 자연환기를 통해 오염물 배출 및 코로나19 감염률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라며 "이 같은 우수한 자연환기 구조평가와 더불어 실내공기 오염물질 수준 및 준수 여부, 환기시설 운영실태 및 정화설비 운영, 유지관리체계 및 오염물질 억제 능력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후조리원에서는 위험물질에 취약한 영유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연환기 및 실내공기질 정화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분씩 3회 이상 자연환기를 하거나, 다중이용시설에서 환기설비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 내 오염물질 농도와 공기전파 감염 위험이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말하며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는 실내 환기시설 가동으로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자체적인 자연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대폭 낮추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고 말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최흥묵 대표와 백윤희 원장은 “3년 연속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에 선정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후에도 신생아와 산모가 유해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내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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