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메시지 새긴 필통 전달...축하 영상도 제작해 공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모든 보육교직원에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이 세상 가장 귀한 이름, 선생님' '선생님의 소중한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당신의 따뜻함이 봄을 오게 했습니다’ 메시지를 새긴 필통을 전달했다.
아울러 센터는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보육인'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금쪽같은 우리 선생님'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영상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스승의 날도 챙겨주셔서 고맙다" "금쪽같은 우리 선생님들 격려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빛나는 별처럼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께 늘 감사하다"라며 ”센터에서 제작한 영상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교육, 보육컨설팅, 장애아지원,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상담, 대체인력 지원, 안전관리전문요원 사업, 재능기부활용 어린이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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