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부모4.0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부모들이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대안을 모색해보기 위해서 베이비뉴스가 만든 비대면 온라인 토크콘서트다. 2020년부터 시작된 부모4.0 토크콘서트에는 육아전문가를 비롯해 정치인들도 연사로 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실시간 소통을 해왔다. 17일과 18일 이틀 연속으로 부모4.0 토크콘서트가 베이비뉴스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17일 저녁 8시 부모4.0 토크콘서트 출연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시대 새로운 일꾼을 뽑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베이비뉴스는 서울시장 후보를 초청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번째 주자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저녁 8시에 부모4.0 토크콘서트에 출연한다. 송 후보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구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송 후보에게 아이 부모들이 직접 궁금한 것을 묻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는 서울시의 출산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늘어나는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논란, 부모 찬스 없는 공정한 서울 만들기 등이 주요한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돌연 중단된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부활할 수 있는 방안과 2040 부모들의 생활정치 활성화 방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서울 만들기 등에 대한 이슈도 거론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줌과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베이비뉴스 부모4.0 맘스클래스 홈페이지(class.ibabynews.com)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생중계 링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직전까지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 추성일 원장, 18일 오후 2시 '우리 아기 잘 자라고 있나요?' 주제로 소통 나서

추성일 헤스티아여성의원 대표원장은 1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부모4.0 맘스클래스에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우리 아기 잘 자라고 있나요?'로 주제로 임산부와 아이 부모들 앞에서 선다.

추 원장은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현재는 헤스티아여성의원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 부모4.0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유튜브 채널과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채널, 그리고 추 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 등 3개 채널을 통해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18일 부모4.0 맘스클래스를 시청하고, 방송 중 나오는 퀴즈를 맞히는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크림하우스 폴더매트, 엘라바 보행기,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사전참가 신청을 하고 슈가버블 카카오 친구 추가를 마친 신청자들에게는 슈가에코의 슈가버블 슈가팩 3000명 체험단 선정 기회도 주어진다.

베이비뉴스 측은 "창간 13년차를 맞은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는 아이 부모님과 직접 소통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우리 아이들을 멋지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부모4.0 토크콘서트와 맘스클래스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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