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 86화 쓰레기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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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마다 놀란다.
"아우... 진짜 많네..."
이 많은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
"줄이려고 하는데... 이렇게 많다니..."
장바구니를 항상 들고 다니지만 집에 오면 비닐봉지가 많다.
나만 생각할 수 없게 된 지금
"우리 소망이가 살아갈 세상인데... 어쩌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오늘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본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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