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론칭...편의성 높이고 디자인에 감성 더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모차·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제로맥스360 카시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시크 제로맥스360은 신생아부터 최대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과 중국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아이사이즈 테스트도 완료했다.
시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로맥스360에 신규 로고를 적용하고, ▲작동방법과 충전 타입을 변경했으며 ▲4가지에 달하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패브릭컬러를 선보였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제품 바닥에 있던 작동 버튼을 상단으로 옮겨 편의성을 높였고, 카시트 오장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던 세이프 인디케이터 충전타입을 기존 건전지 타입에서 USB 타입으로 변경했다. 2시간 이상 충전하면 짧게는 72시간, 최장 1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사용의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품 트렌드에 발맞춰 밝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더했다”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된 시크 제로맥스360은 다음 달 8일 공식 론칭 예정이다. 시크는 출시 기념으로 선쉐이드, 보호매트, 카시트 후방 거울, 쿨시트 등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구매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크는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카시트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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