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꿈자람공동육아방 이용자 증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일 10시부터 '꿈자람 투어(TOUR)'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자람 투어에 참여를 원한다면 동대문구 관내 꿈자람공동육아방 8개소 중 희망하는 3개소 지점을 예약후 참가하면 된다. 방문 시 타임스탬프 어플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3개소 완주 인증사진은 공동육아방 답십리점(동대문구 황물로 62, 2층)에서 확인받으면 된다. 완주한 영유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꿈자람 투어(TOUR)' 방문 인증 행사를 통해 많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공동육아방에서의 다양한 추억을 경험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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