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우리 아이를 위해 일할 후보는 누구?
6.1 지방선거, 우리 아이를 위해 일할 후보는 누구?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05.26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춘선(서울), 장은주(서울), 이경희(구리), 장지화(성남) 후보 주목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6.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4년 동안 국민을 위해서 일할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후보들은 누가 있을까?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약을 내건 후보들 가운데, 그동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는 후보를 찾아봤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진다. 27일과 28일에는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진다. 27일과 28일에는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 박춘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강동구 제3선거구) 후보

박춘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강동구 제3선거구) 후보. ⓒ박춘선
박춘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강동구 제3선거구) 후보. ⓒ박춘선

서울 강동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박춘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후보는 사단법인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난임 부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이다. 

박 후보는 그동안 보건복지부 난임병원 평가위원회 위원, 국회 저출생 인구절벽대응연구 포럼 정책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및 통계관리 전문가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운영위원회 임신출산분야 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시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삶, 제가 살아온 삶입니다. 특히 아이소망 난임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난임 문제가 국가적 해결과제가 되도록, 그 누구보다 크게 외치며 행동했다. 

그 결과 정부난임부부지원사업, ‘불임’에서 ‘난임’으로 용어를 바꾸는 법 개정, 건강보험적용, 난임휴가제 등 큰 결실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성과를 내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다. 다들 무모하다고 했다. 저를 아끼는 분들도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고생하지 말고 포기하는 게 좋을 거라고 했다. 

힘들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저는 굴하지 않았다. 발로 뛰며 호소하고 설득했다. 알아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알리기 위해 찾아 다녔다. 그 결과 20만 명이 넘는 귀한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고 잘 자라고 있다.”

박 후보의 출마선언문 일부이다. 박 후보는 “시민행복을 위해 열심히 깨끗하게 행동하며 살아왔다”면서 “이제 시의원이 되어 더 큰 봉사에 나서고자 한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내곁愛 힘이 되는 사람 박춘선’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강동구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 등 3가지 약속을 내걸고 “강동에 꼭 필요한 엄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장은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서초구 제4선거구) 후보

장은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서초구 제4선거구) 후보. ⓒ장은주
장은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서초구 제4선거구) 후보. ⓒ장은주

서울 서초구 제4선거구에 출마한 장은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한국아동인권센터 대표, 여성의힘세상을바꾸다 교육이사,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센터 위촉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해온 아동복지 전문가다.

“서초구 양재동에서 21년 가까이 아동과 여성, 그리고 가족과 관련한 일을 하며 생활복지, 아동복지 전문가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성실히 노력해왔다.

무엇보다 말보다 실천과 자발적인 봉사활동만이 살기 좋은 지역, 가족이 행복한 지역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그 중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니 감사하게도 아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고 특히 이번 선거 유세기간 동안 성인으로 자라난 아이들을 만날 때면 흐뭇하고 감회가 새로웠다.

이렇게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의 역할과 정책 그리고 그에 따른 지역사회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서 “선진 국가 일수록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도시 정책이 잘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저는 서울시에서 저의 지역 발전을 위해 서초 구민 분들의 재산 및 복지를 잘 지켜드리고 구민 분들의 건강과 행복해지지게 하기 위해서 어린 아이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활복지 시스템이 잘 연계되어 작동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장 후보는 “개인의 출산에 영향을 끼치려면 아이 키우고 싶은 서초, 가족을 꾸리고 싶은 서초, 그리고 살기 좋고 안전한 서초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주거와 일자리 등 구조적 요인을 파악해 전 생애적 관점에서 균형 있게 지속가능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경희 국민의힘 구리시의원 비례대표(추천순위 1번) 후보

이경희 국민의힘 구리시의원 비례대표(추천순위 1번) 후보. ⓒ이경희
이경희 국민의힘 구리시의원 비례대표(추천순위 1번) 후보. ⓒ이경희

경기도 구리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경희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는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수석부회장, 구리남양주 유치원연합회 회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한 30년 교육현장 전문가이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30여년 교육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사람들이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과제로 구리교육지원청 유치, 교육환경 및 주거환경 개선, 도서관 신축, 재건축단지 활성화 등 지역 핵심현안 해결을 꼽았다. 또한 교통체증 구간을 정비하는 등 주민 생활민원의 적극적인 해결을 통한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어린이 북 놀이터 및 비전센터 설치, 아차산 숲 놀이터 조성 등을 조속히 추진하고, 시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구리시는 인구증가와 인프라 조성 등 하드웨어 부문은 비약적인 성장을 했으나,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교육분야 투자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성남, 김포, 동두천, 양평 등 다른 도시에는 특수목적고가 설립돼 교육 경쟁력이 강화된 반면, 구리시는 우리 아이들이 남양주, 양평 등 교육환경이 좋은 동네로 이사 가기도 한다”며 “따라서 좋은 학교를 설립해 다른 지역에서 우리 동네로 이사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구리교육청 유치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시의원 역할에 대해 시민과 함께 늘 소통하는 ‘열린정치’, 사회적 약자와 손을 마주잡고 함께 나아가는 ‘동행정치’를 강조했다. 

◇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장지화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 ⓒ장지화

경기도 성남시장 선거 진보단일후보로 출마한 장지화 후보는 성남시 초등학교학부모회 회장, 사과나무도서관 관장, 성남학부모칼리지 단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민중당(여성-엄마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여성 분야 전문가이다. 

장 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성남시의회의장과 성남시의원 등 공공기관 판공비 삭감 ▲성남도개공 발전적 해체 및 (가)사회주택공사 전환, 서민 주거권 문제 해결 ▲사회주택 3만호 건설 및 1인 가구 마을주택 사업 ▲시민부시장제 등으로 시민민주주의 강화 및 시정 전문성과 행정성 혁신 ▲공원 조성 및 기후위기 극복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 ▲공공의료 확충 ▲성남시 예산 할당제 등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특권과 특혜가 없는 성남, 공정하고 평등한 성남, 가난하고 약자인 시민에게 더 많은 복지가 실현되는 성남을 만들겠다"며 "모든 공직자를 철저히 감시하고 부당이익을 환수하겠다. 집 없는 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여수동 일대 6만평과 1공단 전면 공원화, 서현동 일대를 공원화 해 자연과 사람이 살아 숨 쉬는 생명 녹색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자들이 살맛나는 성남이 되려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 모시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코로나19이후 더 어려워진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중요한 시정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남시 내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와 건설노동자 주휴수당 연 100만 원 지급은 반드시 실행하겠다"며 "전시민주치의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비정규직 없는 성남시의료원, 장애아동 치료 교육 돌봄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등 공공의료 도시로 손색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그동안 진보정당 활동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안 했고,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라며 "무상급식, 무상교복, 성남시의료원 건립, 대학생등록금이자 지원, 교육혁신 돌봄 확대 등 마음먹은 일은 제대로 해냈다"고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2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