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특화 진료 병원으로..고양이 특성에 맞는 진료 환경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이 6월 반려묘 특화 진료를 목적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4층 전층을 진료공간으로 활용하고, 이와 함께 동물의 특성에 맞춘 독립적인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지희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은 “진료를 오래하면서 늘 생각하던 고양이 병원의 모습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구현했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면서 완전한 독립공간도 제공하는 등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전했다.
이어 “에어 아로마 도입과 전 직원 Fear free 교육 이수, 스트레스 없는 고양이 병원 캠페인, 수술실 및 초음파실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진료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호자와 함께 하는 수액 치료 센터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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