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 내달 22일과 29일 3회에 걸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5~6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제4차 표준보육과정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효과적으로 영유아 보육에 적용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3~5세)’ 교육을 진행하고, 6월 22일 오후 4시부터는 ’제4차 표준보육과정 해설서 연수‘가 이어진다. 6월 29일 오후 4시부터는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0~2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제4차 표준보육과정 해설서 연수’는 보건복지부 공문에 의거해서 어린이집당 최소 1인 이상의 보육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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