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의 한솔플라톤이 ‘한솔플라톤 리터러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솔플라톤 리터러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으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솔플라톤은 설명했다.
한솔플라톤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문해력 향상에 최적화된 미디어 읽기 활동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으로 기초와 심화단계로 구분된다. 문해력의 기반을 다지는 기초 단계는 자기 주도 학습을, 심화 단계는 협동 학습이 진행된다. 교과 문법, 어휘, 독해 등 디지털 학습 위주의 기초 단계를 거쳐 쓰기, 토론을 진행하는 심화 단계로 이어진다. 특히 3~4학년은 주제와 관련한 영상 시청, 기사 읽기 등 다양한 매체 자료 분석으로 배경지식 확장과 정보 탐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도 더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으로 어휘와 독해 학습을 정리해 독후 활동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다.
한솔플라톤은 이번 리터러시 출시와 함께 독서토론논술 시장 최초로 객관화된 데이터 평가를 도입했다. 정량적인 수치를 통해 또래와 비교한 데이터가 제공되어 문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학습을 마친 후 토론, 표현 등 활동 결과물을 정리해 E-포트폴리오로 관리할 수 있다.
한솔플라톤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베타테스트 출시 후 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며 오는 23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솔플라톤 관계자는 “쇼핑라이브로 구매 시 첫 달 수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집,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니 이번 기회로 많은 고객들이 한솔플라톤 리터러시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쇼핑라이브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한솔플라톤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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