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려면?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려면?
  • 칼럼니스트 김소형
  • 승인 2022.11.24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소형의 힐링타임]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가장 기본적이며 지속적인 다이어트는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가장 기본적이며 지속적인 다이어트는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가을, 겨울에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군살이 붙기 쉬워집니다. 여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던 사람들도 이 시기에는 다이어트 목표를 좀 내려놓게 됩니다. 특히 더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하는데 이는 목표와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며 지속적인 다이어트는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떤 습관들이 살이 찌지 않도록 만들어주는지, 몸이 어떤 상태일 때 살이 덜 찌는지 알아야 합니다.

대체로 몸의 근육량이 많고 나이가 어릴수록 살이 덜 찌게 됩니다. 이는 모두 기초대사량과 관련이 있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근육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습니다. 즉 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려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 살이 찌는 것은 근육량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스포츠센터를 가지 않더라도 체지방이나 근육량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구비하고 있는 가정이 많기 때문에 근육량이 빠지지 않도록 신경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목표 체중만을 정하고 다이어트를 할 경우 적절한 근육량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살을 빼서 오히려 쉽게 요요가 올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0.8~1.2g 정도로 매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체중이 60kg이라면 단백질의 양은 48~72g 정도 섭취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영양소도 마찬가지겠지만 단백질도 한 가지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종류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삶은 계란 한 가지만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육류, 생선, 콩 등 다양한 식재료를 섞어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침 식사를 빠뜨리지 않는 것도 기초대사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은 저하됩니다. 그 상태에서 바로 하루를 시작해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하게 되면 에너지 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침 식사는 우리 몸을 깨우는 역할을 하는데, 떨어졌던 체온을 높이고 기초대사량도 높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모든 장기를 활성화시켜서 기초대사량을 높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 한 잔을 챙겨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몰아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셔서 수분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움직이면 당연히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하지만 전혀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소비되는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은 높으면 높을수록 살이 덜 찌게 됩니다. 게다가 움직여서 소비되는 에너지보다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즉 기초대사량을 높일수록 살이 덜 찌게 됩니다. 따라서 앞서 설명한 방법 외에도 운동을 병행하고 매일 수면의 질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2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