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교육 및 가상현실 기술을 다채롭게 진행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메타버스 교육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5회기로 계획된 메타버스의 교육은 3월 ‘유아교육현장에서의 메타버스’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총 4회기로 메타버스 실제 ‘게더타운 사용법’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컴퓨터실을 대관해 실제 보육교직원이 게더타운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실무를 직접 익히며, 체험하도록 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메타버스 교육 및 어린이집에 알파미니(AI 로봇) 대여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방안 습득 및 인공지능 매체를 보육현장에 적용하여 보육과정 운영을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