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펜션과 민박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와 허브나라, 흥정계곡, 무이예술관, 이효석문화관, 이효석 문학의 숲, 달빛언덕 등 강원도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매년 9월에는 문화예술축제인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마을이기도 하다.
강원도의 모든 계곡이 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지만, 이 지역에 위치한 흥정계곡은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물푸레나무, 싸리나무, 단풍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상류에는 냉수성 어류인 열목어와 송어가 다량 서식하기도 한다.
◇ 청정계곡에 들어선 호텔 같은 럭셔리 스파 펜션
이 아름다운 계곡의 중앙에 마치 호텔 같은 럭셔리 스파 펜션이 자리 잡고 있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바로 올해 새로운 호스트와 함께 새단장한 몬티첼로 펜션이다. 이 펜션은 흔히 접할 수 있는 목조건물의 펜션이 아니라 유럽풍의 콘크리트 방식으로 지어져 럭셔리한 분위기의 고급 펜션이다.
몬티첼로 펜션은 한 번에 4명도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스파를 야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연인, 지인들끼리 야외에서 프라이빗하게 수영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풀빌라도 있다. 스파와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지하 1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몬티첼로 펜션은 15~20인도 넉넉하게 수용 가능한 단체룸도 구비하고 있는데, 높은 천장과 카페처럼 꾸며진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스파룸, 풀빌라, 단체룸 등 모든 객실에서는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100m 천연 암반수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파시설, 맑고 깨끗한 흥정계곡, 자연친화적인 힐링 가든인 허브나라 농원, 겨울 스포츠의 최고 휘닉스파크, 해발 700m 청정고원, 갤러리풍의 건물 등 이러한 장점을 뛰어넘는 것은 바로 몬티첼로 운영자들의 따뜻함과 친절함이다.
정형철 대표는 “이곳을 찾는 모든 손님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다른 펜션에서 보시지 못한 럭셔리한 분위기와 서비스를 선사해 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내 집에 온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시사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떠나요”
몬티첼로가 위치한 평창은 축제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매년 겨울에는 평창송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고, 5월 즈음에는 평창곤드레축제와 평창누들축제가 열린다. 여름이 시작되면 더위사냥축제가, 8월 중순 즈음에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 축제와 평창효석문화제가 진행된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면 평창백일홍축제, 평창노산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허브나라 가을축제가 열리는 등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 바로 평창이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모처럼 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사시사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곤 한다.
정형철 대표는 “몬티첼로가 위치한 흥정계곡의 봄, 여름, 가을, 겨울도 계절마다 저마다의 정취와 특색을 느낄 수 있다”면서 “힘들고 지치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평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흥정계곡으로 찾아와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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