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캐릭터 공모전 '상상+더하기 콘테스트'..이달 22일부터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2일부터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캐릭터 공모전 ‘상상+더하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미지를 잘 반영한 대표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양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선정된 캐릭터는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홍보하는 SNS 콘텐츠 및 다양한 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이다. 센터 활동에 관심있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응모작 중 5개 작품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에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에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개성있고 참신한 캐릭터 아이디어가 많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선정된 캐릭터를 활용하여 ‘행복한 아이세상’을 위한 육아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