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편강율을 운영하고 있는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가 최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대구드림텍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의 기부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피부 건강에 안전한 성분을 엄선해 제품을 생산하는 편강율 브랜드는 가치 있는 소비를 실현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그동안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기부해왔다.

이에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매년 대구드림텍에 장애인 직업 재활을 돕는 기부를 실천한 바 있다.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 공헌 기업이 되겠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의 자립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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