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는 여성·주부·육아 최저가 쇼핑몰 우리아이해피박스가 공무원연금공단 종합복지쇼핑몰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입점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출생축하용품 복지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앞으로 전국 124만 명의 현직 공무원과 58만 명의 퇴직 공무원, 그리고 그 가족도 이용할 수 있는 여성·주부·육아 최저가 쇼핑몰로 운영된다. 공무원 이용자라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우리아이해피박스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입점 업체를 확대해 이용자들에게 제품 선택권을 보다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점을 원하는 업체에는 제품 검토부터 입점까지 전문 MD를 투입해 가격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분석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최적의 제안을 제시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 오전에는 회원 10만명에게 푸시를 진행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 참가한 제품은 해피박스 핫딜 코너로 노출된다.
우리아이해피박스 관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우리아이해피박스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식복지몰로 제휴되면서 182만 명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우리아이해피박스를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최초 업계 1위 육아전문지에서 운영하는 복지몰에 입점해 매출을 증대할 기회를 열었으니 많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창간정신 하에 지난 2010년 8월 국내 최초 육아전문 언론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보도로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통합마케팅 노하우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서울시, 안양시, 과천시, 남북하나재단, 공무원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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