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앞서 3차 예약 판매까지 조기 품절을 기록한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ELECTA)’에 대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최근 급증한 수요에 맞춰 신속하게 제품 물량을 추가 요청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되어 입고되기 때문에 오직 예약 판매로만 진행하고 있다”라며 “주문 후 1달 가까이 대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렉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대한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일렉타는 2022년 잉글레시나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로 혁신적인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과 동급 유모차 대비 1kg 이상 가벼워진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우수한 기능뿐 아니라 잉글레시나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감성 디자인이 돋보인다. 튀지 않고 은은하게 톤 다운된 컬러감과 화려하지 않지만 고풍스러운 제품 디자인은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잉글레시나는 예약판매 특별 프로모션으로 2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증정과 포토후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잉글레시나는 "환절기 외출 필수 액세서리인 ‘풋머프’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너시트’를 증정하고 구매 후 개인 SNS에 포토 후기를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방풍커버’를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로 진행되는 컬러는 ‘노리타 베이지’와 ‘어퍼 블랙’ 2종이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잉글레시나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혜택과 함께 제품을 받아보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일렉타’를 포함해 ‘앱티카’, ‘퀴드2’ 등 디럭스부터 휴대용까지 모든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 ‘펜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동 수단을 뛰어넘어 사용자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 및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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