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지수 0, EWG 1등급 원료 및 자연유래 성분 사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용품 브랜드 아가드가 센서티브 케어 로션·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가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세라마이드엔피와 소엽문동뿌리추출물을 결합해 피부장벽을 형성하고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으며, 병풍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돕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피부자극지수 0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CMIT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 아울러, 미국 환경 시민단체에서 인증한 EWG 1등급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가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아가드에서 화장품을 출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화장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이 피부에 적합하고, 안전하여 사용하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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