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담아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책"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은 지난 30일 척추센터 은상수 원장이 2021년 집필해 출간한 「매일척추」가 2022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기술과학 분야 46권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은 원장은 10년 이상 환자를 만나며 환자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고민했다. 그리고 「매일척추」를 썼다. 책에는 질환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일상 생활 속에서 척추 건강을 지키는 법,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은상수 원장은 "많은 환자를 만나며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담기 위해 집필한 책이 세종도서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세종도서로 선정되면 초, 중, 고교, 대학 및 공공 도서관에 책이 보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척추관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을 앓고 있지 않더라도 한 번 읽어 보길 권한다. 척추를 이해하고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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