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길만 남은 우리 가족, 잘 부탁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미모 대결 라은이 압승'이란 글과 함께 세 가족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잠든 라은이와 이제 막 부모가 된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사진에 담겼다.
선데이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코로나로 떨어져있는 동안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이 한 우리 부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우리 가족, 잘 부탁해'라고 쓰기도 했다.
선데이는 2001년 ‘제1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일본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팀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2014)’, ‘김종욱 찾기(2016)’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해 올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선데이가 이용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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