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96화 늘어난 혜택, 줄어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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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친구 엄마가 이번에 둘째를 가졌다고 하셔서 기쁘게 축하해 드렸다.
"어머~ 축하드려요!"
"고마워요. 좀 부끄럽네요. 하하하"
그리고 받게 되는 여러 가지 혜택과 지원금에 대해서도 들었다.
"지원금도 준다고 하고 쿠폰도 준다고 하네요. 첫째보다 많이 주네요."
"오~ 정말 좋아졌다."
저출산이라 그런지 혜택이 많아진 거 같았다.
"그럼 소망이 엄마도 둘째 도전?"
"하하하 무슨 말씀을~"
늘어난 출산 혜택도 있지만 오히려 줄어든 혜택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미숙아 지원금 대폭 삭감?"
"에?"
더 필요할 수도 있는 혜택인데... 뭔가 너무 씁쓸하다.
"이걸 왜 삭감하지?"
"더 늘려도 모자랄 텐데... 어휴..."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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