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하게, 단계적으로’ 소아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수면
‘젠틀하게, 단계적으로’ 소아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분리수면
  • 영상편집=김솔미 기자
  • 승인 2022.11.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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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4.0] 「엄마의 첫 공부」 저자 홍순범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①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Q. 영유아기에는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슬슬 분리수면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울리면서 하는 분리수면이 애착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양육의 순간 중에 일부 시간, 모든 순간에 다 반응을 해주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시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수면분리를 시작하신다면 ‘젠틀하게, 단계적으로’라고 말씀을 좀 드려볼까요. 조금 거리를 두고선 몸이 닿지 않아도 잘 자는지, 깨려고 할 때는 살짝살짝 토닥토닥 해주는 정도로 다시 잠들고 그 정도로 분리를 해도 잘 자는지, 자려고 할 때 ‘아, 엄마가 나가는구나’하는 게 익숙해질 수 있게 해야 해요. 물론 아이가 너무 심하게 울면 중간에 당연히 와서 달래줘야죠.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하시면 애착에는 영향 없이 분리수면에 성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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