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의 방(Coral’s Room)' 대상 수상... 제20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 개최
'산호의 방(Coral’s Room)' 대상 수상... 제20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 개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11.14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상 수상작, 기획 및 이미지의 완성도와 참신한 발상으로 호평 받아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대상 수상작 '산호의 방'.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대상 수상작 '산호의 방'.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최우수상 '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최우수상 '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최우수상 '해피 홈 킬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최우수상 '해피 홈 킬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제20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ILZI 작가의 '산호의 방(Coral’s Room)'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0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한 만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만 18세 이상의 만화창작자를 대상으로 장편만화, 단편만화, 카툰 부문으로 진행했다.
 
올해 대상은 장편만화 부문의 '산호의 방(Coral’s Room)'(ILZI 作)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2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2개 작품 ▲'골(The Hole)'(사과 作), ▲'해피 홈 킬러'( 장동혁 作), 우수상은 3개 작품 ▲'울렁이는 네게 가는 길'(푸소오 作), '월광(月光)'(박혜림 作), '저승사자 죽이기'(검은굉이 作), 장려상은 4개 작품으로 ▲'엄마! 아빠랑 결혼하지 마!!'(모모, 최연희 作), '도망간 그림자'(눈보라 作), '회색 도시의 하루(Gray Diary)'(문지욱 作), '아버지의 만년필'(이찬란 作)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각 800만원,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만화 공모전으로 매년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만화산업의 주역이 될 잠재적인 창작 인력 발굴 및 만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 단체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수상자 단체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