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줄이자'는 옥외광고 대상 받았다
'거리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줄이자'는 옥외광고 대상 받았다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11.16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2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 개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15일 서울 중구 누리마당에서 ‘2022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베스트 캠페이너로 선정된 무동초등학교, 용인신릉초등학교, 서울수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부문 부회장, 크리에이터 도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15일 서울 중구 누리마당에서 ‘2022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베스트 캠페이너로 선정된 무동초등학교, 용인신릉초등학교, 서울수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부문 부회장, 크리에이터 도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거리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빗물받이는 고래의 뱃속'이라는 옥외광고를 만든 무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용인신릉초등학교, 서울수서초등학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뽑은 '베스트 캠페이너'로 선정됐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15일 서울 중구 누리마당에서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기후위기 당사자인 아동의 활동과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2022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은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천형 기후환경교육 '그린캠페이너' 수료자 중 우수 활동 학교 및 단체를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총 49개 단체 중 10개 단체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들은 △거리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빗물받이는 고래의 뱃속' 옥외 광고 제작(무동초) △’육식 소비 줄이기’ 메시지를 담은 레고 애니메이션 제작(용인신릉초) △친환경 소재 제품 제작 요청을 위한 손편지 작성 및 국내 기업 전달 후 기업 답변 접수(무동초, 서울수서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왔다.

최고 훈격인 베스트 캠페이너로 선정된 무동초등학교, 용인신릉초등학교, 서울수서초등학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만 원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 캠페이너인 만안청소년수련관, 엔젤숲유치원, 서울공항초등학교에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과 상금 30만 원, 열정 캠페이너 인천부곡초등학교, 송강사회복지관에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과 상금 20만 원, 희망 캠페이너 리라초등학교, 인천석정초등학교에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과 상금 10만 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10명의 아동대표단은 ‘올바른 기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더 많이 실시해주세요’ 등 10개의 기후위기선언문을 낭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베스트 캠페이너로 선정된 무동초등학교 권소연 양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의 문제이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미래를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어른들도 함께 동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내부문 부회장은 “자신들이 살아갈 터전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달라는 아동청소년의 목소리가 전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늘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 하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도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자신만의 환경보호 실천 팁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이 살아갈 깨끗한 지구를 위하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그린 캠페이너'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1만 30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3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