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하지원 출연 드라마... "브랜드 홍보 위한 다양한 활동 나설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가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KBS2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등 배우진의 묵직한 연기와 참신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6회차에서는 강하늘(유재헌 역)과 배우들이 퀴즈노스 판교테크노밸리점에 방문하여 테이크아웃 메뉴인 ‘트레디셔널 밀박스’를 시식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수동 퀴즈노스 전무는 “커튼콜의 제작 지원을 통해 퀴즈노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전국 가맹점 매출 증대 목표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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