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달님이 가방하우스' 출시…”우리 아이들의 마스크 속에 감춰진 표정과 감정을 찾아주세요”
㈜토이트론, ’달님이 가방하우스' 출시…”우리 아이들의 마스크 속에 감춰진 표정과 감정을 찾아주세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11.2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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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달님이2' 애니메이션 시즌2 방영…반짝반짝 달님이 신상품 대거 출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토이 트론 '달님이' 신상품 출시. ⓒ토이 트론
토이 트론 '달님이' 신상품 출시. ⓒ토이 트론

'비타민 같은 완구 문화'를 표방하는 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이 ’반짝반짝 달님이2' 애니메이션 시즌2 방영을 앞두고 ‘달님이 가방하우스’ 등 반짝반짝 달님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구는 문화입니다’ 라는 기업철학을 기반으로 1998년 6월 ㈜토이 트론을 설립한 배영숙 대표는 장난감을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비유,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배우는 놀이완구로 2006년 4월 달님이를 출시했다. 단순히 부모의 행위를 따라 하는 역할놀이가 아닌 엄마의 사랑을 배우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역할놀이가 필요하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달님이가 지닌 따뜻한 감성을 알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달님이의 감성을 디지털 세대인 아이들과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2021년 4월 5일 ㈜선우앤컴퍼니와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을 런칭했다. 

업체 관계자는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은 기존 애니메이션들이 완구제품을 애니메이션에 직접적으로 노출하면서 애니메이션을 제품의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달님이 브랜드가 지닌 메시지를 담아 부모와 아이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을 감성적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남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친구나 가족뿐 아니라 동식물과 사물을 잘 관찰하고 호기심 많은 6살 여자아이의 일상을 뮤지컬 장르와 접목시켜 대사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제작해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달님이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은 부모들이 함께 보는 행복한 애니메이션, 힐링 애니메이션, 유치원에서도 교사들이 유아들과 함께 시청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2021년 4월 8일 KBS 2 첫 방영을 선보인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2'는 밝고 경쾌한 스토리와 뮤지컬로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의 가슴에도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구성으로 첫 방영부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2’는 KBS1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토이 트론의 달님이 기획개발팀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사용하는 일상이 시작되면서 점차 상대방의 표정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 일상화된 현실에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속에 감추어진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와 표정, 감정을 표현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완구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마스크 속에 감춰진 표정과 감정을 찾아주세요' 라는 캠페인의 가장 핵심적인 제품으로 ’달님이 가방하우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반짝반짝 달님이 시즌 2에 달님이와 일상을 함께하는 ’달토끼'는 달님이가 즐거울 때, 용기가 필요할때, 슬플때, 화날 때 언제나 달님이와 함께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달님이의 마음친구로 등장한다. '말하는 달토끼가 있는 달님이 가방하우스’는 아이들이 달토끼와 사는 가방하우스에서 마음딸기로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비밀편지를 쓰고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은 물론 상대방의 감정도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좋은 환경에서 자라 행복한 어른이 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아이가 많아지는 선순환구조로 행복의 씨앗을 전세계에 퍼뜨리고 싶다는 ㈜토이 트론의 기업철학처럼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과 달님이 제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눈이 반짝, 생각이 반짝,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을 꿈꾸고자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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