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 부산 드림베이비페어는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스완두는 이번 박람회에서 D-01번 부스에 위치해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마리3(Marie3)’와 주니어 카시트 ‘찰리(Charlie)’ 그리고 신생아 전용 바구니 카시트 ‘알버트(Albert)’를 선보인다.
스완두는 안전 테스트 조건 그대로 아이를 올바르게 탑승시킬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그중 대표 제품인 ‘마리3’는 신생아부터 만 3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다. 마리3 카시트는 유럽 최신 안전 인증 I-SIZE, 국내 안전 인증 KC, 독일 테스트 기관 ADAC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자랑하며, 아이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에 대해서도 200여 종 이상의 유해 물질 검사를 통과했다.
스완두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보 이동보다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추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품별 특별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니 이번 기회에 스완두 제품을 직접 체험도 해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완두는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와 함께 참가하며,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완두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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