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 맞아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위한 각종 후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피자알볼로가 지난 22일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3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사회복지 실천 기관이다.
피자알볼로는 2020년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꿈을피자 캠페인’으로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도 꿈을피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자알볼로는 보호시설 퇴소 후 부족한 자립정착금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생필품 및 생활가구를 후원한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이자 봅슬레이 국가대표인 강한 선수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12월 연말을 맞이해 보호 청소년 공동 생활 가정(그룹홈) 20개소에 생필품과 피자알볼로 굿즈를 지원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독립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피자알볼로의 기업 이념에 맞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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