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C 안전평가 전방 충돌 0.9점, 측면 충돌 1.1점 "경이로운 안전점수 획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노르웨이 대표 카시트 브랜드 비세이프가 새로운 카시트 '스트레치B'를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비세이프는 60년 이상 카시트를 개발해온 유럽 최고의 카시트 제조사로 후방장착 카시트와 I-SIZE 안전인증 주니어카시트를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다.
새롭게 런칭하는 '스트레치B'는 신생아부터 최대 125cm, 36kg 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베이비쉘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신생아를 완벽하게 케어하고 후방 장착을 통해 전방 장착 카시트의 안전성 대비 최대 5배의 안전함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스트레치B는 가장 신뢰받는 독일 ADAC 안전평가에서 전방 충돌 0.9점, 측면 충돌 1.1점이라는 경이로운 안전 점수를 획득했다.
비세이프 공식 수입원 (주)키보스 관계자는 "스트레치B는 현존하는 카시트 중 가장 안전한 제품 중 하나이며 KC인증과 I SIZE 인증은 물론 가장 통과하기 어려운 플러스 테스트까지 통과한 유일무이한 카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플러스 테스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통과하기 힘들다고 알려진 충돌 테스트로 가장 가혹한 조건을 설정한 뒤 이 조건에서 목과 머리, 등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한다.
한편 비세이프 스트레치B는 2월 9일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첫선을 보이며, 2월 말부터 각 유아용품 매장 및 백화점 등에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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