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아이사랑' 모바일 앱 소개... 이용자 편의 증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최근 새롭게 개편한 '아이사랑' 모바일 앱 이용법을 도내 시간제보육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사랑 모바일 앱은 개편을 단행하며 ▲로그인 방식 다양화 ▲시간제보육 제공 기관찾기 기능 강화 ▲시간제보육 출결 및 결제 기능 등을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시간제보육 지원 이용대상은 부모급여를 받는 영유아다. 부모가 병원 진료 등의 외출이나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한 시간만큼만 보육료를 지불한다.
센터 관계자는 "시간제보육으로 가정양육 중인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더 편리하게 시간제보육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시간제보육을 비롯해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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