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온도를 4℃ 낮춰주는 여름 기저귀 ‘2023 NEW 씬씬씬 아이스 썸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씬씬씬 아이스 썸머는 페넬로페만의 ‘아이스 쿨링 시스템(ICE COOLING SYSTEM)’을 적용, 역샘 없는 강력한 흡수력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통기성으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기저귀 시트 온도를 4℃ 가량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덥고 습한 여름에 최적화된 씬 썸머 시트는 자사 기저귀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500ml까지 거뜬한 흡수력과 빠른 순간 흡수가 역샘을 방지하고, 엉덩이 자극 걱정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해준다.
2만 여개의 ‘더블 에어홀’ 기술로 통기성도 한 차원 높였다. 초미세 공기 터널이 공기 순환을 촉진하며, 기저귀 내부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자사 여름 기저귀 최초로 점보 사이즈를 출시해 15kg 이상 뛰기 시작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점보 사이즈는 기저귀를 점차 늦게 떼는 국내 추세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페넬로페 전체 기저귀 라인업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기저귀 내부에 땀이 많이 차면 엉덩이가 습해지고 땀띠나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열기와 습기 배출이 잘 이뤄지도록 케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씬씬씬 아이스 썸머는 기저귀 온도를 낮추는 아이스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으로 여름 기저귀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페넬로페는 이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팩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넬로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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