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해 창립 17주년과 함께 ‘가연 멤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연 멤버스’는 정회원이 직접 프로필 검색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의한 회원들에 한해 가능하며, 프러포즈는 최대 주 5회까지 가능하다. 멤버스를 통해 받은 프러포즈를 승낙하는 회원은, 본인의 횟수 차감 없이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가연은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회원을 함께 관리하는 기존의 2:1 시스템에서, 지난해 AI 추천 매칭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양해진 개인의 선호·기피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가연 멤버스까지 세 가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해, 매칭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매달 8:8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개최해 다양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전시·공연 티켓과 도서를 선물하는 문화 지원 이벤트도 이어오고 있다.
또 상담 예약 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 경품도 증정한다. 이달 상품은 헤어드라이어, 커피머신, 핸드 크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이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는 “올해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로 한 만큼,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7년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문의·예약은 대표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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