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노고 위로하고 심리 정서적 회복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2023 스승의 날, 칭찬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55개소가 참여했다. 한 어린이집은 "시기 적절한 이벤트 덕분에 보육교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배움공동체, 대체교사‧조리원 지원, 보육교직원 상담 등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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