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1일 24개월부터 30개월 전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식 수업 ‘언어표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기한 한글나라 ‘언어표현’은 최근 스마트 기기 사용량 증가와 마스크 착용 장기화 등으로 불거진 영유아 언어발달지연에 대응해 ‘언어’를 강조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의 차이가 큰 영유아기 특성에 따라 영유아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신나쌤’과 매주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기한 한글나라 ‘언어표현’은 16권의 그림책과 놀잇감, 낱말 카드,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교구를 통한 언어 자극으로 한글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림책과 노래 속 이야기와 놀이판을 이용한 역할 놀이 등으로 일상 생활 속 언어ㆍ수리적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 의성어와 의태어가 쓰인 낱말 카드는 표현력을 확장하고 문장 구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기한 한글나라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이해력, 어휘력 같은 기초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라며, “상호 작용으로 언어 체계가 발달되는 시기인 만큼 때에 따른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언어표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신규회원에 무료 체험 수업을 접수 받고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9만원 상당의 수학 SEED팩을 증정한다.
또 언어표현과 창의낱말 동시 구매 시 창의낱말 10% 할인을 제공하고, 언어표현과 풀세트 동시 구매 시에는 풀셋트 10% 할인 또는 인성 전집 중 선택적으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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