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오는 4일까지 나흘간 벡스코에서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럭스부터 절충형, 휴대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신제품 ‘일렉타 엘리멘트’ 론칭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일렉타 엘리멘트(element)는 잉글레시나의 기업 가치인 베이비웰니스를 기반으로 자연의 순수함을 담아 출시한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라인이다.
기존 일렉타가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분리 여부나 시트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편의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절충형 유모차라는 점이 특징이었는데, 엘리멘트는 기존의 우수한 기능은 유지하고 차양막과 시트 패브릭에 천연 원단 소재인 프리미엄 린넨과 순면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잉글레시나는 1일 일렉타 엘리멘트를 공식 론칭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실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베이비페어에서 최로로 공개하는 만큼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장에서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시 총 5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30만원 권’, ‘패스트 휴대용 식탁의자’,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6개’ 등 선물을 증정한다.
구매자 대상으로 본품과 함께 특별 사은품도 증정되는데, 13만원 상당의 ‘풋머프’를 포함해 ‘신생아 이너시트’, ‘유모차 모빌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품 후기를 작성하면 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방풍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부산 드림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휴대용 유모차 ‘퀴드’ 등 인기 유모차를 한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 컬러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람회 특별 사은품 혜택과 전시 진열상품(DP)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최대 42%까지 할인되는 DP특가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는 만큼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G1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다.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1963년 처음 론칭한 이후 디럭스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등 모든 유모차 카테고리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생산 원칙을 기본으로 하여 철저한 제품 테스트를 거친 끝에 우수한 제품만을 선보이며 이를 입증하듯 8년 연속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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