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친밀감, 유대감 형성..영유아 신체발달 증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인 ‘신체활동-노리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8월 목요일 총 1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모-자녀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 영유아 신체발달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센터는 이 외에도 다양한 놀잇감과 신체활동을 접목해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신체활동을 매주 목요일마다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영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은 물론 또래들과의 놀이를 통해 협동과 질서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양육자와 영유아의 자녀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1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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