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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시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교육부-한국보육진흥원,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편 방안 연구’ 연계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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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이?‘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지역의 관리체계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을 지원·관리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 및 구조 재정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보통합 시대에,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함께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육아 지원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 양육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과 함께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편 방안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 발표로 조용남 본부장(한국보육진흥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돌봄·양육을 모두 포괄하여 지원하는 지역 영유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표준적인 운영 지침 등을 통한 지역 간 격차 완화, ▲시도-시군구센터 간 역할 특화·분담으로 효율적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교육청-지자체 간 협력 체계 마련으로 센터의 안정적 기능 수행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로는 이현국 교수(대전대)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인력과 재정 및 조직 기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관의 핵심 기능과 특수 전문성(해당 기능이 갖추어야 할 전문기술과 지식의 특수성), 미래 중요도 등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별 평가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점진적·단계적 접근 등 급격하고 기계적인 단순 통합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전략 ▲서비스별 특성에 따라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기능 재설계 추진 등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강민규 영유아정책국장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정책 담당자,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영유아 지원의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 정책 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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