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 가교 역할 해주세요”
“정부와 국민, 가교 역할 해주세요”
  • 베이비뉴스
  • 승인 2011.02.10 11:05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더데이비뉴스 창간 축사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가 2월 10일 종이신문을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상호 발행인님과 최규삼, 변지희 공동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09년 1.15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령화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국가 경쟁력 저하는 물론, 재정부담 증가, 세대 간 갈등 격화 등 국가, 개인, 기업 모두에게 여러 가지 심각한 영향이 우려됩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이 여러 자녀를 낳고 키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육료 전액지원 확대, 육아휴직급여 정률제 도입 등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마련하여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온라인 시장에서 신뢰를 얻어온 베이비뉴스가 오프라인까지 확대 발행하는 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이비뉴스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을 신속하게 국민 여러분들에게 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육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베이비뉴스에 가득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보건복지부는 베이비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보다 선진적인 정책을 만들고 시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는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국민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베이비뉴스가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베이비뉴스가 아무쪼록 창간정신 그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서민,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o**** 2011-04-21 11:03:00
가교역할
정부와 국민, 가교 역할이 매우 중요한것 같애요.
서민들이 편하게... 맘 졸이지 않고 살았으면

no**** 2011-04-20 09:41:00
보건복지부 장관님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베이비뉴스 구독하시면서 '아이 낳고 키우기

brose**** 2011-04-14 23:34:00
좋은 신문이 되어주세요
정부와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해 주는
공정하고 바르고 정직한 신문이 되어주세요..

qer**** 2011-02-16 03:34:00
~
귀를 많이 기울

dnwls**** 2011-02-14 08:42:00
음..
말씀하신대로 서민들이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세상..만들어주세요..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